아이폰 15·16 시리즈 케이스
크록스와 협업해 첫 선
크록스와 협업해 첫 선
아이폰 15·16 시리즈 ‘크록스 케이스’. [사진 제공=슬래시비슬래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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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와 지식재산권(IP) 테크 전문기업 슬래시비슬래시(SLASH B SLASH)가 함께 개발한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가 전 세계 최초로 출시된다.
25일 슬래시비슬래시는 아이폰 15와 16 시리즈 전용으로 제작된 크록스 케이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는 한국에 첫 출시 이후 다음 달에는 일본 출시가 확정됐다. 이어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는 이날 무신사(Musinsa)와 29cm에서 선공개 된 후 국내외 온라인 공식 판매처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로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는 크록스 고유의 감성과 디테일을 담아낸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후면과 밴드 스트랩에 ‘지비츠 참’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사용자가 원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또 크록스 풋웨어의 백 스트랩을 모티프로 한 스트랩이 적용돼 있으며, 동봉된 스크류 드라이버를 활용해 앞뒤 위치를 바꿀 수 있어 릴랙스 모드와 스포츠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보호 성능 역시 강화됐다. 케이스 외부에는 부드러운 실리콘을 적용해 충격을 1차적으로 흡수한다. 내부에는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프레임을 더해 스마트폰이 흔들리거나 빠지지 않도록 2차로 보호한다. 이러한 이중 구조 설계를 통해 사용자는 일상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본·민트 틴트·핑크 밀크·블루 칼사이트·블랙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지비츠 참은 별도 판매된다.
슬래시비슬래시는 크록스와의 협업을 통해 크록스 특유 색감과 디자인, 그리고 지비츠 참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 경험을 모바일 액세서리에 구현해 아이폰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 제품을 전세계에 선보여 ‘크록스 아이폰 케이스’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링을 하나의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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