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물론 미국에서도 이스라엘을 향해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라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치켜세우며 밀월 관계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공급 등 군사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 편들기는 중요한 지지세력인 보수 기독교계를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나 외교가 종교와 어떻게 얽혀 있는지, '깐깐남' 김범주 뉴욕 특파원이 알기 쉽고 자세하게 짚어드립니다.

(영상취재 : 이상욱, PD : 이혜림, CG : 정유민, 구성 : 신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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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표 D콘텐츠 제작위원 minpy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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