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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KCJA 우수보도상 '취재부문' 수상작에는 ▲버려진 영도다리 부재(部材) 현장취재 (SK브로드밴드 김윤정·박동욱 기자) ▲말뿐인 '제로 에너지 건물' 연속 보도 (SK브로드밴드 김성원 기자) 2편이 선정됐다.
또 영상취재 기자들의 주도적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영상부문' 수상작에는 ▲'달려라 경남 체육' 시리즈 (LG헬로비전 우성만·김수정 기자)가 선정됐다.
제7회 우수보도상 심사위원회 김재성 위원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안일한 행정을 날카롭게 짚어냈다"며 "지역 체육의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 지역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케이블TV방송기자협회는 지난해부터 SO(종합유선방송사) 기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전한 밀착형 보도를 선정해 '우수보도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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