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대구 대현도서관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8.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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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현도서관은 '하반기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나이별 맞춤 과정으로 구성된다.
주요 강의는 초등 3∼6학년 대상 '나만의 웹툰 교실', 초등 5학년∼성인 대상 '디지털 아트 웹툰', '기초부터 배우는 맞춤형 웹툰 교실' 등 3개다.
전문 강사진들은 처음 웹툰을 접하더라도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캐릭터 디자인, 말풍선과 대사 넣기, 스토리 콘티 작성 등 웹툰 제작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대현도서관 관계자는 "웹툰 프로그램이 창작의 즐거움과 독서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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