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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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31일 내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 실무를 총괄할 사무총장에 재선의 정희용(경북 고령·성주·칠곡) 의원, 정책위의장엔 4선 김도읍(부산 강서)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하며 "김 의원은 2021년 정책위의장을 지냈고 당이 추진해야 할 민생 정책에 대한 고민을 깊게 해온 분"이라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은 당 사무처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당의 역동성을 살려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유섭 기자 yuseob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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