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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 스위치2, 추첨 대신 초대제 판매…유료 플레이 기록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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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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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닌텐도가 기존 추첨 방식으로 판매하던 스위치2를 초대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마이 닌텐도 스토어에서는 9월 이후 닌텐도 스위치2 제 5회 추첨 판매에서 당첨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초대 판매를 진행한다. 이는 과거 추첨에서 한 번도 당첨되지 않은 사용자가 대상으로, 초대된 사용자에게는 10월에 구매 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신청 조건은 5차 추첨에 응모했으나 당첨되지 않은 사용자, 스위치2 계정 연동 기록이 없는 사용자다. 하지만,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사용자가 많아 연내 전원 초대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닌텐도는 스위치 온라인 가입 기간 6년 이상인 사용자에게 우선적으로 초대장을 보내며, 이후 유료 소프트웨어 플레이 기록 등을 기준으로 추가 초대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차 초대는 10월 초 시작되며, 11월 20일까지 배송되는 물량이 대상이다. 이후 연말까지 3차례에 걸쳐 추가 초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 가능한 제품은 스위치2 본체, 마리오카트 월드 세트, 다국어 지원 모델 등이다. 초대장은 이메일, 마이 닌텐도 앱, 계정 내 알림을 통해 전달된다.

    マイニンテンドーストアでは9月以降、Nintendo Switch 2 第5回抽選販売で当選されなかったお客様を対象に、招待販売を行います。購入を希望する方は、後日、招待販売への申し込み手続きが必要です。くわしくは、マイニンテンドーストアをご確認ください。https://t.co/mnUXYiO7nD

    — 任天堂株式会社 (@Nintendo) August 29,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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