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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9 (일)

    한복 vs 상복, 정기국회 첫날부터 드레스 코드 대결 [국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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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1일 본회의장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는 동안 검정 정장에 근조 리본을 착용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바라보고 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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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개혁 입법과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두고 10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는 정기국회가 한복과 상복이라는 드레스 코드 대결로 시작됐다. 한복을 차려입은 우원식 국회의장은 1일 국회 본회의장 의장석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마찬가지였다. 반면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은 넥타이를 맨 상복 차림이었다.

    우 의장은 지난달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의원이 함께 한복을 입고 본회의장에 앉은 모습이 국민에게도, 세계인에게도 한국 문화에 관심과 애정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개원식 복장은 검정 양복, 검정 넥타이, 근조 리본”이라고 당원들에게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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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국회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 앞서 4부 요인 및 감사원장, 여야 국회부의장 등 참석자들과 환담하고 있다. 2025.09.01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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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29회 국회 (정기회) 개회식에 앞서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2025.09.01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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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1일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본회의장에서 갓을 쓴 전용기 의원의 인사를 받고 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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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1일 본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복을,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정양복에 근조 리본을 착용한 채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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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1일 본회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한복을, 국민의힘 의원들은 검정양복에 근조 리본을 착용한 채 앉아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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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국회 개회식이 열린 1일 본회의장에서 한복을 차려입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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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정기국회 개회식이 1일 본회의장에서 열려 여야 국회의원과 국무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5.9.1 박민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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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규 기자 par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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