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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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7일 퇴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다. 합의한 사안을 제대로 이행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새로운 문제가 생기면 거기에 대응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을 확실히 했어야 했는데, 이런 형태(임기 중 사임)가 된 것은 정말 유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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