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카타르 도하 모습. 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스라엘이 9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있던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부를 공습한 것과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10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연다고 AFP와 타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뉴욕 현지 시각으로 10일 오후 3시 열리는 안보리 긴급회의는 알제리와 파키스탄 등이 소집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은 9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고위급 인사를 노려 도하를 전격 공습했다.
카타르는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 중재국을 맡아왔으며, 이스라엘이 전쟁 2년간 카타르를 공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유엔 안보리 의장국은 한국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