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왼쪽)과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오른쪽). (사진=파라다이스세가사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최근 4년간 노사간 무교섭 임금 협약을 이어가며 임금 수준과 복지를 개선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고용의 질을 높여왔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도 임원과 직책자의 급여 반납, 전 직원 순환 유급휴직, 단축 근무 시행 등을 통해 노사가 협력하며 고용 안정을 지켜냈다.
이 같은 노력은 2023년 빠른 실적 반등으로 이어졌고, 지난해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이번 수상은 기업과 임직원 모두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안정적 고용을 지키고 포용적 근무환경을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리조트로서 노사 협력과 상생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