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4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세븐틴 월드 투어 [뉴_](SEVENTEEN WORLD TOUR [NEW_])' 마지막날 공연이 진행됐다.
13~14일 인천에서 진행된 투어는 양일간 5만 4000명 관객과 소통했다. 특히 15일 우지, 16일 호시의 육군 입대 전 콘서트로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우지와 호시는 앞서 입대한 정한, 원우에 이어 '군백기'를 갖게 됐다. 우지와 호시는 공연에는 참석하지 않고 객석에서 마음을 보탰다.
이날 전세계 캐럿(팬덤명)들 역시 공연장을 찾아 마음을 더했다. 세븐틴과 친분이 있는 지인들 역시 자리했다. 먼저 예능 '나나투어'로 인연을 맺은 나영석PD가 스태프들과 함께 현장을 찾았다. 나PD는 자신을 향해 환호하는 관객들을 위해 손을 흔들어 주는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사진=tvN〉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세븐틴은 27~28일 홍콩 최대 규모 공연장인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10월부턴 미국을 찾아 터코마,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선라이즈, 워싱턴 D.C. 5개 도시에서 9회에 거쳐 팬들과 만난다. 11~12월에는 일본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공연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사진=JTBC엔터뉴스, tvN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