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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환시장 점검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은 오늘(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본 재무성의 미무라 아쓰시 재무관과 한일 재무차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한일 재무당국 간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양측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을 비롯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주요20개국(G20) 등 다자무대에서의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향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차 한일 재무장관회의 등에 관해서도 협의했습니다.
기재부는 "양국 재무 당국은 앞으로도 고위급뿐만 아니라 실무 차원에서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현영 기자 lee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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