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14일 롯데시네마 가산디지털점에서 열린 이 영화제에서는 패션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50편의 본선 진출작이 경쟁했다.
전체 대상을 받은 이세형 감독의 '스포일리아'는 실사 인물과 클레이애니메이션을 결합한 영화로, 500년간 우주를 떠돌던 김과 박이 낯선 행성 스포일리아에 불시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부문별 대상은 ▲ 패션 부문 '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감독 남소현) ▲ 트렌드 부문 '엑스트라 오디너리'(감독 김지원) ▲ 스타일 부문 '자매의 등산'(감독 김수현) ▲ 인공지능 부문 '고해성사'(감독 장권호) 등이 받았다.
관객상은 '무례한 새벽'(감독 박해오), 청년심사단 특별상은 '사이먼'(감독 이영봉·김진국)이 수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패션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지난 14일 제5회 금촌패션영화제 시상식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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