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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메라키 아트(Meraki Art), 배우 출신 작가 이태성 중국 시안 첫 개인전 '관계: 사랑의 증언'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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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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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크로드 블로섬·만남의 산시' 조직은 중국 문화 교류 전문가 장운펑(常云峰) 이사가 창립했으며, 과학기술·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중화 문화의 세계화를 이끌고 있다. 장 이사는 산시성인민대외우호협회 이사, 시안 신구 교류협회 부회장 등을 맡아 50여 차례의 국제 문화 행사를 주관했고, 30여 개국 정부 및 기관으로부터 감사 서한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문화는 세계를 잇는 가장 든든한 다리다. 이번 전시가 한중 교류를 심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이사의 오랜 경험과 네트워크는 이번 전시가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을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메라키 아트(Meraki Art)는 한국 작가들의 해외 진출과 국제 교류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설립자이자 이번 전시 큐레이터인 클로이 김(Chloe Kim) 대표는 중국에서 여러 차례 전시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안시 정부의 '해외 인재 유치 프로그램'에 선정돼 중국 법인 블레이즈글로우 브랜드 그룹을 설립, 현지 예술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메라키 아트(Meraki Art)와 '실크로드 블로섬'은 오는 10월 말 시안 최대 전시장 장안운(长安云)에서 제3회 한중예술교류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배우 겸 작가 하정우와 김지희 작가도 참여해 교류의 장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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