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와 상의 없었다" 조희대 해명 이후
민주당 "사법부 자정노력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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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이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사퇴보단 결자해지가 우선"이라고 했습니다.
연일 '사퇴'를 압박했던 당의 기조와는 조금 달라진 겁니다.
앞서 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대선 전 한덕수 전 총리와의 오찬 회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 대법원장은 이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 1월이면 윤석열 전 대통령의 구속기한이 만료되는 점을 감안해 '신속한 내란재판'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검수사중인 12.3 내란과 김건희씨 의혹, 순직해병 사건에 대해 각각 전담재판부를 설치하는 법안을 오늘 발의했습니다.
류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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