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모바일 동시 서비스…코인원, 제휴이벤트 돌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투스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더 스타라이트'를 PC와 모바일로 정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게임테일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게임인 더 스타라이트는 여러 차원이 얽힌 멀티버스 세계에서 선택받은 영웅들이 '스타라이트'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그린 MMORPG다.

정성환 총괄 디렉터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서사, 정준호 아트 디렉터가 구축한 비주얼, 남구민 프로듀서가 이끈 음악 등 각 분야 베테랑 디텍터들의 노하우가 집약됐다. 전략적 전투 설계와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 등이 더해져 주목받다.

실제로 출시 하루 전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에서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3위에 올랐고, 지난달 진행한 캐릭터명 선점 1차·2차 이벤트는 각각 3시간, 2시간 만에 모든 서버가 마감되는 등 정식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크로스플랫폼 환경과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해 장소와 기기 제약 없이 동일한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게임 출시에 맞춰 내달 22일까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스타라이트 접속 후 신규 캐릭터 생성과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한 유저에게 '기초 강화석 상자' 아이템 쿠폰과 코인원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상당 비트코인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기초 강화석 상자 쿠폰 등록 후 더 스타라이트에 3일 이상 접속하면 5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팩도 받을 수 있다.

코인원 관계자는 "게임 문화를 즐기는 젊은 연령층과 가상자산의 접접을 넓히기 위해 제휴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하반기 최대 MMORPG 기대작으로 꼽히는 더 스타라이트도 즐기고 코인원이 제공하는 비트코인 혜택도 누려보기를 바란다"고 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