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일 서울마당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운영
인천 서구 한국환경공단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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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 중구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청년정책 박람회’에서 ‘K-eco 환경청년꿈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의 날 기념식과 동시에 진행되는 국무조정실 주최 2025 청년정책 박람회는 ‘청년이 있어’를 슬로건으로 이틀간 진행되며,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청년 지원 정책을 알린다.
환경공단은 ‘K-eco 환경청년꿈터’를 통해 청년 구직자와 예비 창업가에게 기관의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공단 정규직 및 인턴 채용 상담을 통해 채용 절차, 직무 안내, 현직자 취업 노하우 등 구직 희망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둘째날인 21일에는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 온실가스 전문인력과 국제환경전문가 양성 과정 등 공단이 추진 중인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청년 구직자와 창업가들이 환경 산업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며 “공단 사업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청년 지원책을 선도적으로 마련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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