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18호기 도입 기념식 |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이스타항공은 신규 항공기(B737-8) 3대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연말까지 같은 기종 2대를 추가 도입해 기단 규모를 20대로 늘릴 계획이다.
20호기까지 도입되면 이스타항공의 항공기 평균 기령은 약 7년으로 낮아진다.
B737-8은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효율과 탄소 배출량이 약 20% 개선된 고효율 친환경 기종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달 도입된 항공기는 노선 네트워크 확장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연료 효율 개선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분들께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bing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