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70개 품목 가격 점검·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착한가격업소 할인 혜택 제공
부천시청 전경./사진제공=부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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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서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9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잡고,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하며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 중이다.
먼저 사과, 배, 소고기 등 21개 주요 성수품을 포함한 총 70개 품목에 대한 가격 점검에 나선다.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살피고 부당요금을 막기 위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설치해 10월2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제수용·선물용 식품의 위생 상태와 원산지 표시를 집중 단속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전미숙 시 지역경제과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독려해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물가안정 대책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시 착한가격업소 63곳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사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18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권유할 예정이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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