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오늘(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참사 직후 가장 깊은 슬픔과 충격 속에 있던 유가족은 지난 3년 동안 진상규명 과정에서 끊임없는 왜곡, 혐오, 조롱에 시달려야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2차 가해는 피해자가 다시 사회로 나서고, 목소리를 내는 길을 차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사한 2차 가해가 발생할 경우 이를 직접 수집해 단체 고소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경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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