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오늘 오전 10시, 경기 성남교육지원청 학폭위 간사를 맡은 장학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김건희 씨가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을 무마하도록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전 비서관 자녀는 재작년 7월, 같은 초등학교 학생을 수차례 때려 각막 손상 등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당시 학폭위로부터 출석정지 10일과 학급교체 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 김건희 씨가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씨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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