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창작재단이 9월 26일 여는 '제13회 그로우업 톡앤톡'의 포스터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창작재단은 오는 26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음악 분야 예비 창작자를 위한 강연 행사 '제13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와 협력해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예비 창작자를 비롯해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들에게 실질적 경험과 영감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신연아(빅마마), 정동환(멜로망스), 솔지(EXID)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3인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카카오창작재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창작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음실련은 가수, 연주자, 성악가, 지휘자 등 음악실연자의 저작권료 징수와 분배를 위해 지난 1988년에 설립됐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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