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늘(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출직 공직자 평가혁신 TF와 이재명 정부 외교 대응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현안 대응에 나섰습니다.

선출직 공직자 평가TF 위원은 유상범·박수민 의원과 김선교 의원·서정현 경기 안산시을 당협위원장이 이름을 올렸고,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성과를 각각 살펴볼 계획입니다.

정부의 외교 행보를 평가하는 '이재명 정권 무능 외교 국격 실격' 특별위원회는 김기현 의원을 위원장으로, 유용원·김건 의원과 태영호 전 의원,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합니다.

반도체AI첨단산업특위는 양향자 최고위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미디어특위 위원장엔 이상휘 의원이, 중앙연수원장에는 이달희 의원이 유임됐습니다.

국가안보위원장엔 강선영 의원이, 중앙여성위원장은 서명옥 의원, 통일위원장과 재해대책위원장엔 각각 김기웅, 임종득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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