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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증시와 세계경제

    뉴욕 증시, 동반 상승 마감...'윈도 드레싱'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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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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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증시의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우량주 위주의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 지수는 전장보다 0.15% 오른 46,316.07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26% 상승한 6,661.21,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48% 오른 22,591.15에 장을 마쳤습니다.

    분기 마지막 날을 맞아 펀드 매니저들이 해당 분기의 승자 종목을 매수하고, 패자 종목을 처분하는 '윈도 드레싱'에 들어갔는데 승자 종목인 기술주의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윈도 드레싱'은 원래 상점 진열창을 예쁘게 꾸며서 손님이 보기 좋게 만드는 걸 말하는데, 금융에선 펀드 매니저들이 분기 말에 포트폴리오를 보기 좋게 꾸미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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