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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9 (화)

    이슈 스마트폰 소식

    추석 연휴에 스마트폰·냉장고 고장 나면? 삼성전자서비스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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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9개 주말케어센터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
    "긴급 수리 수요 대응"


    한국일보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 중 5일 동안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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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서비스가 3~7일 이어지는 추석 연휴 중 5일 동안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도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의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먼저 3일과 7~9일에는 '주말케어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전화와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의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케어센터는 △서울 삼성강남, 홍대 △경기 부천(중동), 성남, 용인(구성) △대전 △광주(광산) △남대구 △부산(동래) 등 전국에 9개가 있다. 예약은 홈페이지(www.samsungsvc.co.kr) 및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다. 삼성강남 센터는 오전 10시~오후 8시 운영된다.

    한국일보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스마트폰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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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에는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오전 9시~오후 6시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에 대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긴급 출장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냉장고 냉동·냉장 안 됨' 등과 같은 긴급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컨택센터를 비상 당직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준석 기자 pj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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