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가자 가던 툰베리, 이스라엘 軍에 압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웨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사진)가 가자지구로 구호활동을 하러 가던 중 이스라엘군에 압송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구호선단 ‘글로벌수무드함대(GSF)’는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선단의 선박 여러 척이 공해상에서 이스라엘군에 저지됐다고 밝혔다. 이송된 탑승자 중에 툰베리도 포함됐다.

    툰베리와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의 손자 등 500여명이 탄 구호선단은 이스라엘에 봉쇄된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달 초 스페인에서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