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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11회에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함께 출연해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이번 편에서는 두 사람과 MC 키, 이창섭이 거침없는 대화로 분위기를 이끈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이 프로그램 최초의 실제 남매 출연자로서,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며 진솔한 남매 관계를 공개했다. 현재는 각자 독립해 살고 있음을 알렸으며, SNS 이야기 중에는 서로 맞팔하지 않은 상태임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파트리샤는 비공개 계정으로 오빠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밝히며 웃음을 유발했다.
'쫓아내고 싶은 룸메이트', '내 혈육의 가장 꼴 보기 싫은 순간' 등의 주제로 남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조나단이 연속적으로 폭로를 이어가자 파트리샤는 "저 결혼해야 해요"라며 서둘러 분위기를 잡았고, "진짜 할 말 많다"고 맞받아쳤다.
'가장 없어 보이는 연애 상대'에 관한 토크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사례들이 나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연스러운 상황극으로 이어진 대화는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혈육의 썸' 주제에서는 조나단과 이창섭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빠 조합'을 만들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제작진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 실화' 코너가 포함됐다. 조나단은 "2시간까지 대화 가능할 정도"라며, 질문 내용이 띄워진 화면을 휴대폰으로 찍어갈 만큼 인상적인 사연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키는 웃음 끝에 눈물을 흘렸고, 이창섭은 녹화 종료 후 체력 소진을 토로했다.
ENA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11회는 3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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