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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8 (월)

    MBN 돌싱글즈7 지우, 절친들에 성우 소개하며 진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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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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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돌싱글즈7' 최종회에서 지우가 남자친구 성우를 자신의 절친이자 전 직장 동료들에게 공식적으로 소개한다. 방송은 5일 밤 10시에 편성됐으며, 지우와 성우는 지우의 집에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절친들과 만남을 가진다.

    이전에 지우는 성우의 어머니와 상견례를 하며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우가 전 직장 동료인 절친들을 식당으로 불러 성우와 인사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지우는 "나의 아픈 경험들도 다 알고 있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친구들이라 성우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성우는 "잘 보이면 지원군, 못 보이면 적군"이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친구들을 반갑게 맞았다.

    절친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반기면서도 성우가 모를 수 있는 '지우 사용법'과 다양한 조언을 전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친구들은 지우의 장기 출장이 잦은 점을 언급하며 "신뢰 관계를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라는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또한 지우가 매우 바빠서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 장면을 지켜본 스튜디오 MC 이지혜는 "저도 세무사 남편의 업무 강도를 이해하지 못해 다툰 적이 있다"며 "다른 세무사들의 더한 이야기를 듣고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고 공감했다.

    성우가 절친들의 우려스러운 질문에 어떤 답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성우가 잠시 자리를 비운 동안 지우는 친구들에게 "(성우 만나 보니) 어떤 것 같아?"라고 물으며 솔직한 의견을 청취한다. 절친들은 각자의 생각을 전했고, 성우가 이들로부터 합격점을 받을지 시선이 모아진다.

    호주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와 지우, 동건과 명은은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뒤 '계속 만남을 이어가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해야 한다. 이들의 최종 선택은 5일 밤 10시 MBN '돌싱글즈7'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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