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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 112부스, 145개 시연대를 통해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 '프로젝트 이블베인',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다이브' 총 4종을 선보인다. 이 회사는 지스타 2025 관련 자사 사이트를 통해 각 출품작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먼저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는 로그라이크(캐릭터 사망 시 능력치를 상실하는 구조) 액션 RPG로 모바일 및 PC 플랫폼을 출시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나혼자만레벨업'을 기반으로 원작에서 상세하게 묘사되지 않았던 이야기를 다룬다. 성장 및 파밍(아이템 획득) 요소가 결합돼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며 매판 전투 경험이 달라지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나혼자만레벨업: 카르마를 최초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타임어택 모드, 이벤트 순위전 등 다양한 게임 내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음으로 프로젝트 이블베인은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인 3인칭 협동 액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근거리·원거리 무기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전장에 침투해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고 보다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이블베인도 이번 지스타를 통해 처음으로 시연대가 마련된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해당 게임의 지스타용 싱글 모드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벤트존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겨루는 협동전이 열린다.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개의대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멀티버스(다중우주) 기반의 고유 이야기로 원작 및 게임만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1월28일 콘솔(플레이스테이션5), PC(스팀)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게임 내 이야기로 구성된 스토리 모드, 세계관 속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모드, 원작에 등장하는 마신(보스) 3종과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보스 타임어택 콘텐츠가 공개된다.
몬길: 스타다이브는 지난 2013년 출시된 모바일 수집형 RPG '몬스터 길들이기'의 후속작이다. 3인 파티(팀) 기반 실시간 태그(교체) 시스템, 몬스터를 포획해 수집 및 합성하는 몬스터링 컬렉팅 등이 특징이다. 연내 PC 및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 중이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몬길: 스타다이브의 초반부 이야기와 보스 토벌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 트레일러 2종과 한국적 요소가 담긴 신규 지역 프리뷰(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한다.
한편 넷마블은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 MMORPG '쏠: 인챈트'의 야외 부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핵심 콘텐츠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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