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아이엠뱅크와 업무협약 |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네이버페이는 14일 아이엠[101390](iM) 뱅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 결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대구·경북 지역 내 네이버페이 커넥트 및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연동 확대와 iM뱅크 카드 기반의 네이버페이 이용 활성화 등 분야에서 협업할 계획이다.
온라인 결제 시장을 주도해 온 네이버페이는 카카오페이[377300], 토스페이와 앞다퉈 오프라인 결제 시장 진출에 주력해 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인프라망 확충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네이버페이 이향철 페이서비스 책임리더는 "이번 협력으로 '커넥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와 iM뱅크의 지역 밀착 금융 네트워크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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