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마케팅 올인원 솔루션 ‘SaaS’ 효용 인정받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포레버스위드유(대표 최보라)가 외식업 전문 마케팅 역량을 인정받아 ‘2025 제주대학교 초기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포레버스위드유는 투자자 및 창업지원 유관기관들의 밀착형 지원과 네트워킹을 통해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외식업 전문 마케팅 캠페인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포레버스위드유는 주력 기술인 콘텐츠 가이드 자동 생성 및 인플루언서 매칭 올인원 SaaS 솔루션 ‘Marketfit’을 통해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위한 숏폼 마케팅 콘텐츠 가이드 자동 생성 및 마케팅을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콘텐츠 가이드 생성부터 인플루언서 매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구조로 광고주가 복수의 대행사나 플랫폼을 오갈 필요 없이 단일 시스템 안에서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것이 핵심이다.
성과 기반 데이터에 따라 인플루언서를 매칭하기 때문에 캠페인 효율이 높은 편이며, 1,000개 이상의 콘텐츠 가이드 DB를 비롯해 1만개 이상의 성과 DB, 1,0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의 외식업 자영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많은 자영업자가 숏폼 마케팅에 도전하고 싶어도 콘텐츠 기획이나 인플루언서 활용법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포레버스위드유의 솔루션은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광고주와 가장 잘 맞는 인플루언서를 정밀하게 매칭해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최보라 대표는 “자영업자와 마케팅 사이의 간극을 줄이고 싶다”면서 “마케팅이 필수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자영업자가 정보 부족으로 인해 비효율적인 지출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맛있지만 알려지지 못한 가게, 성실하지만 노출되지 못한 매장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 포레버스위드유의 목표”라고 전했다.
이어 “포레버스위드유는 이번 초기창업패키지 선정을 발판 삼아 더욱 실질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