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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난 정청래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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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대표단과의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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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두 번째)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 대표단과의 면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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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만난 정청래 대표는 "효율과 이익의 논리보다 생명을 중심에 두는 제도를 촘촘하게 설계해 국민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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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 대표는 유가족과의 면담에 앞서 "지난해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조위도 출범했습니다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피해자 치유 등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 과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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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우리 사회가 참사 피해자들이 회복과 치유에 얼마나 무심했는지를 보여주는 일일 것"이라며 "일부에서는 희생자 유가족들을 향한 모욕과 혐오가 아직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통탄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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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대표는 "여러분들이 더 이상 고통받지 않도록 2차 가해방지 등을 담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개정안 등을 검토하겠다"며 "재발방지 대책도 마련하겠다. 근본적으로 안전보다 비용을 생명보다 이윤을 우선시하는 사회 구조를 바꿔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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