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기자] [포인트경제]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日 인기 애니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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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콜라보를 통해 '장송의 프리렌'의 주요 캐릭터인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3종이 SSR 등급 헌터로 추가됐다. '프리렌'은 수속성 메이지로 지팡이를 활용한 화려한 마법 스킬을 보유했다. 주요 스킬은 파멸의 번개를 발사하는 '쥬드라질룸', 지옥의 업화를 내뿜는 '보르잔베르', 마력을 해방시켜 거대한 졸트라크를 발사하는 '일반 공격 마법(졸트라크)-궁극'이다.

'페른'은 화속성 메이지로 여러 개의 마법진을 생성해 졸트라크를 발사하는 '마족을 죽이는 마법(졸트라크)-포화', 전방에 여러 개의 졸트라크를 난사하는 '마족을 죽이는 마법(졸트라크)-연사', 마력을 최대로 모아 거대한 졸트라크를 발사해 전방을 초토화시키는 '마족을 죽이는 마법(졸트라크)-대' 스킬을 지녔다.

'슈타르크'는 화속성 탱커로 도끼를 활용해 무게감과 타격감을 갖춘 전투 스타일을 갖췄다. 보유 스킬은 몸을 회전하며 도끼를 휘두르는 '회전 강타', 정면을 향해 도끼를 강하게 내리치는 '섬천격', 공중에서 지면을 향해 낙하하며 도끼로 강하게 내려찍는 '섬천격・멸'이다.

이와 함께 '장송의 프리렌'에 등장하는 '용사의 검'이 성진우의 전용 무기 SSR 명속성 '용사의 검'으로 추가됐다. 광휘의 공방에는 '군단장 오만한 장군 발타이르'가 새롭게 등장했으며, 인스턴스 던전 내 신규 보스도 추가됐다. '장송의 프리렌'에 등장하는 단두대의 아우라와 전투를 벌이는 이벤트 던전도 업데이트됐다. 11월 6일부터는 '관망자의 금서관' 콘텐츠가 플레이 가능하다.

콜라보를 기념해 업데이트 첫날 출석 보상으로 '여행의 동료들! SSR 헌터 선택권'을 지급하는 '여행의 동료들! 출석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 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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