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APEC 군사대비태세 유지 목적"
공군은 23일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프리덤 플래그의 연합훈련을 APEC 정상회의 이후 1주간 고강도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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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에 따르면 공군은 한미 연합훈련을 연내 2주간 실시할 수 있는 시기를 미국 측과 함께 검토했으나, 미국 측 사정에 따라 시기 조정이 어려워 계획기간 중 1주 차는 미국 측 단독훈련, 2주 차는 한미 연합훈련으로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공군 측은 "한미 참가 전력은 예년과 유사하다"면서 "한미 공군은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이라는 훈련목적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룡=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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