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다음 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수행하며 한국을 찾습니다.
미 재무부는 현지시간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베선트 장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하고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그전에 말레이시아(26~27일)와 일본(27~29일)도 방문합니다.
한국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이 예정돼 있습니다.
재무부는 베선트 장관이 경주에서 열리는 4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포럼에 참석한다고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방문 기간에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미중 무역 현안을 논의합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도 참석합니다.
베선트 장관은 일본 도쿄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도 동행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아시아 순방 일정에는 베선트 장관뿐 아니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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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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