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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이슈 일본 신임 총리 기시다 후미오

    ‘강한 일본’ 외치는 일본 첫 여성 총리 다카이치 사나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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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휙] 일본 첫 여성 총리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가 21일 일본의 총리로 선출됐다. 1885년 일본 내각제 도입 후 140년 만에 탄생한 첫 여성 총리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내 강경 우파로 꼽힌다. '강한 일본'을 강조해 온 다카이치 총리는 안보 분야 강경책을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은 우익 성향인 유신회를 포섭하기 위해 일본의 군 보유와 교전권을 부인한 평화헌법을 개정하기로도 합의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 우경화와 군사대국화를 반대하는 우리 정부의 선제적 입장 표명 등 적극적 대응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다카이치 총리는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에 참여해 이재명 대통령과 첫 회담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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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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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정 기자 hyunjung@hankookilbo.com
    이민아 PD cloud.mi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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