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기준 퇴직연금 확정기여(DC)형 원리금비보장 상품의 1년 수익률이 20.0%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나타난 증권사 평균(17.2%)을 웃돈 성적이다.
퇴직연금 DC형 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냈고, 3·5·7·10년 등 모든 장기 수익률 구간에서도 증권사 평균을 상회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또 NH투자증권의 개인형퇴직연금(IRP) 수익률은 17.5%로 증권업 평균을 상회했다.
이재경 리테일사업총괄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 제공을 통해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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