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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이 직접 나와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맞이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바쁘신데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베이징에서 만나서 우리의 관계 발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제 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월 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베이징에서 양국이 정상회담을 한 것을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러 관계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최 외무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과 비공개 회담을 했습니다.
훌륭한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한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역시 김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교 시계가 달리 움직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바쁘신데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린 베이징에서 만나서 우리의 관계 발전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제 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월 중국 전승절을 계기로 베이징에서 양국이 정상회담을 한 것을 언급하며 "김정은 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북·러 관계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최 외무상을 비롯한 북한 대표단과 비공개 회담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선중앙통신은 양측이 "북·러 관계를 강화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앞으로의 많은 사업과 관련한
훌륭한 담화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방한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 역시 김 위원장과 만날 의향이 있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외교 시계가 달리 움직일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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