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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한국은행, 11월 최대 9.6조원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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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입찰 발행예정액 8.6조원

    직전월 대비 1조원 늘어

    모집 발행예정액 7000억~1조원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내달 최대 9조 6000억원 규모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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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쟁입찰 발행예정액은 8조 6000억원, 모집 발행예정액은 7000억~1조원이다. 경쟁입찰은 총 7회로 91일물이 4회(3일, 10일, 17일, 24일), 1년물(12일)과 2년물(5일), 3년물(19일)이 각각 1회씩 예정돼 있다.

    모집은 같은 달 26일 실시되며 통화안정증권의 중도환매는 1조 7000억원 규모로 같은 달 18일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발행계획은 공개시장운영 여건과 채권시장 상황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으므로 입찰 전 영업일에 공고되는 최종 입찰 정보를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음은 발행계획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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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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