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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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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신작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CBT 실시…11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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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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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마블은 오늘(30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개발한 신작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CBT는 사전 참가 신청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함께 초반부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데모 버전에는 세계관 속 브리타니아 대륙에서의 탐험 콘텐츠와 원작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퀘스트가 담겼다.

    넷마블은 이번 CBT 기간 동안 매일 특별 보상과 영웅(캐릭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참가자들이 다양한 영웅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캐릭터별 고유 특성과 전투 스타일을 조합해 이용자 만의 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CBT 기간 중 디스코드 커뮤니티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스크린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공략·팁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아마존 기프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멀티플레이 인증 스크린샷을 업로드하거나 CBT 설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도 동일한 보상이 제공된다.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를 돌파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오픈월드 액션 RPG다. 오는 2026년 1월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및 스팀에서 위시리스트(찜) 등록이 진행 중이다.

    넷마블은 오는 11월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일곱개의대죄: 오리진 시연 버전을 공개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게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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