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주요사 8곳으로 확대
주요사 8곳으로 확대
사진=카카오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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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카카오뱅크에서 키움증권 주식계좌를 개설해 주식 투자에 나설 수 있게 된다.
3일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에 키움증권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출시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휴 증권사의 개설 혜택을 비교하고 간편하게 계좌를 만들 수 있다. 키움증권과의 제휴로 카카오뱅크에서 주식계좌를 만들 수 있는 주요 증권사는 총 8곳으로 늘어났다.
이번 입점은 지난 4월 카카오뱅크와 키움증권의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양사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에 키움증권의 투자 경쟁력을 결합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키움증권과 함께 다양한 투자 서비스 출시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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