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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게임의 초반 이야기와 오픈월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를 공개한다. 나아가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으로 현장에서 대결을 펼친다. ‘알비온 토벌전’은 거대한 마신 '알비온'과 맞서는 고난도 전투 콘텐츠다. '발리스타'를 이용해 제압하거나, 포획된 파티원을 구출하는 등 다양한 전투 기믹을 수행해야 공략이 가능해 현장 관람객에게 긴장감 넘치는 몰입과 보는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거나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등 파티원 간 협력이 필수적인 던전이다. 인플루언서들은 팀을 이뤄 타임어택 형식으로 클리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별도의 이벤트 모드를 통해 TPS 형태의 '벨라토 PvP 미니게임'도 선보인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국내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해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의 브리타이나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나아가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게임 시연 빌드 중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일곱개의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개의대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액션 RPG(역할수행게임)다. 세계관 속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캐릭터)를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하는 액션 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2026년 1월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된다.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서비스된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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