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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 대통령 시정연설을 했다. 이날 국민의힘은 특검의 추경호 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에 항의하며 이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보이콧했다.
이 대통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기 구회 사무총장의 영접을 받으며 국회 본청으로 들어섰다. 이 대통령 앞 로텐더홀에서는 상복에 검은 마스크를 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근조 자유민주주의', '야당탄압 불법특검'이라고 적힌 손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 대통령은 시위를 벌이는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한쪽 손을 들며 앞으로 다가와 고개 숙여 인사한 뒤 국회의장 접견실로 이동해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희대 대법원장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등 5부 요인과 사전 환담을 나눴다.
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여당 의원들은 33번의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시정연설을 마친 이 대통령은 본회의장 가운데 통로 양 옆으로 도열해 있는 여당 의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퇴장했다.
남정탁 기자 jungtak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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