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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콜]네이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AI 개인화 비중 8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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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최수연 네이버(NAVER) 대표는 5일 오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는 발견탭, AI 쇼핑 가이드, 콘텐츠 연계 등 발견과 탐색, 쇼핑에 특화된 구조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브랜드 고유의 데이터,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한 자체 기획 및 프로모션 운영 등 브랜드 경험 중심의 구매 여정을 효과적으로 완성하는 핵심 채널로서 기능한 결과, 브랜드는 5개 분기 연속 40% 이상의 바른 성장을 이어가며 확실한 성장의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만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와 소상공인 상품 DB가 더 잘 발견되도록 검색 내 개인화 추천 및 랭킹을 제공하고,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홈 지면에 AI 개인화 적용 비중을 31%에서 80%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인기 상품 및 UGC 연동을 통한 발견, 탐색, 경험 강화와 함께 사용자 락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플랫폼 내 체류 시간 및 구매 전환율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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