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비대면 달러 일시납 상품
자금 목적에 맞춰 3·5·10년 확정 이율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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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의 국내 최초 비대면 달러 일시납 상품을 앞으로 시중은행에서도 만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확정금리 달러 보험 상품인 '(무)e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의 판매 채널이 주요 시중은행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무)eThe Best Choice 달러연금보험'은 지난 9월 출시한 국내 최초 비대면 달러 일시납 상품이다. 가입 시점에 확정된 금리를 최대 10년까지 적용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고객은 3·5·10년 이율 기간 확정형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3년 확정형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되는 최단 확정 이율 상품이다.
또 가입 초기 보너스 금리를 제공해 3년형은 3년간 1.0%P(포인트), 5년형은 3년간 1.3%P, 10년형은 1년간 1.5%P 추가 금리가 적용된다. 높은 공시 이율로 이달 기준 3년형 연 환산 수익률은 3.37%, 5년형은 3.96%, 10년형은 5.01%다. 은행 외화예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이율 확정 기간 이후에는 중도인출과 추가 납입이 가능하다. 자금의 자유로운 사용을 위한 유동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시중은행 채널로의 확대는 고객이 더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달러 자산 운용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수요 변화에 맞춰 상품 경쟁력과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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