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컴투스홀딩스, 붐캣 '프로젝트 D' 퍼블리싱 맡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즈워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붐캣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D(가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붐캣스튜디오는 유명 디펜스 게임 개발사 및 글로벌 게임사 출신의 이현희 대표를 비롯해 탄탄한 개발 역량을 갖춘 개발진이 주축을 이룬 회사다.

    모바일 기반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 D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손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회전 조작을 도입해 편의성과 전투의 긴장감을 높였다. 수집 욕구를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전투 중 합성, 조합이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전투 모드는 1인 도전과 2인 협동, 2인 대결모드 등으로 각기 다른 전략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존 디펜스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빌리지 시스템에는 150종의 다양한 건물을 자유롭게 배치하며 나만의 빌리지를 꾸미고, 친구와 함께 성장하는 소셜 기능을 더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전략 디펜스 게임뿐 아니라 메트로배니아, 퍼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