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이슈 검찰과 법무부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한동훈 "검찰이 자살한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해당 영상은 JTBC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4~8년이 선고된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일당 5인에 대해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검찰은 항소 포기 이유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는데, 정치권 등에서는 “검찰이 항소를 포기한 배경에 정치적인 고려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검찰이 항소하지 않으면 2심 재판을 하더라도 1심의 형량보다 무겁게 선고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사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