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내 금융사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 부문과 조직문화 개선·윤리경영 실천 등 지배구조 부문, 기후 리스크 관리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카카오뱅크 역시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부여받았다. 2021년 10월 첫 평가 당시에는 'BB'였던 등급이 4년 만에 최상단으로 올라섰다.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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