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43차 아시아·태평양 교정본부장회의 개최 |
▲ 법무부는 9∼1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43차 아시아·태평양 교정본부장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생각으로 만들어가는 새로운 교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호주, 일본, 중국 등 22개국 교정행정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국가별 교정의 도전과 과제 등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초국가적 범죄 네트워크, 과밀 수용, 재범률 증가 등 세계 교정행정이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traum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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