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시도지사협의회 관계자는 오늘 OBS와의 통화에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취임 59일 만인 지난 8월 1일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었지만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의제는 아직 조율중인데, 실질적 재정분권을 위해 지방교부세와 국고보조금 등을 지자체가 지역 현실에 맞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주장해 온 지방분권 개헌은 이번 회의 의제에서는 빠질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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